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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돈내산 리뷰 지쓰익

[내돈내산] 발마사지기 리뷰, 코지마 코지스툴, 어버이날 선물

by 지쓰익 2023. 3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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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오늘은 내돈내산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.
요새 좀 피곤하고 발바닥도 아프고 몸이 말이 아닌지라
와이프랑 발마사지기를 살까말까 고민하던 중
하남스타필드 일렉트로마트를 가보니
눈에 들어오는 녀석이 하나 있었습니다.
그것은 바로바로!!!!
' 코지마 코지스툴'
생긴건 스툴처럼 생겼는데 발마사지기라
신기하고 인테리어적으로도 괜찮은거 같아 바로구매!
어버이날 선물으로 괜찮아 보입니다.
집으로 온 발마사지기 '코지스툴'  언박싱 해보겠습니다.

■ 코지스툴 언박싱 ■

코지스툴 박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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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모난 박스에 포장되어 온 새로운 발마사지기 코지스툴 
크기는 많이 크지는 않습니다. 
딱 화장대의자 정도의 크기네요
 

설명서와 코지스툴 전면

 
박스를 열자마다 설명서가 딱 보이네요
코지스툴 겉감은 가죽으로 되어있고 앉는 부분도 가죽?으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.
앉았을때 느낌이 좋네요 실제로 화장대 의자로 쓰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.
발마사지기인가 싶은 ㅎㅎ
보기는 좋네요
방석색상은 두가지로 핑크와 베이지가 있습니다.
저희는 베이지로~
 

코지스툴 케이블

이건 스툴에 연결하는 케이블입니다.
무선이였으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뭐 괜찮습니다.
 

케이블연결 코지스툴

 
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입니다.
선이 제법기네요 어디서든 옮겨놓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ㅎㅎ
 

코지스툴 측면

코지스툴 양측면에는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.
손잡이를 잡고 움직여보니 그렇게 무겁지 않습니다.
약 10kg정도로 되어있습니다.
그럼 이제 작동을 해봐야겠죠? 발마사지기가 본연의 업무를 잘해야하니까~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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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툴 후면에 아래화살표 버튼을 한번 누르면 자동으로 발넣는 곳이 나옵니다.
자동문 열리듯이 나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네요.
 

다 열린 코지스툴의 모습입니다.
이제 발마사지기 안에 발을 넣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작동이 시작됩니다.
발마사지기 안에 시트는 지퍼로 연결되어있어 탈부착이 가능합니다.
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발마사지 효과를 상당히 좋습니다.
기존 다른 모델들은 발바닥을 여러개의 톱니가 돌아가는 기능 이였다면
코지스툴 발마사지기는 발바닥의 오목한 부분을 두꺼운 밀대로 밀어주는 느낌이 있습니다.
다른 부위는 다른 기기와 비슷한 것 같고
아킬레스건 부위도 잘 눌러줍니다만 살짝 아프긴 합니다.
종아리도 만져줘서 피로가 잘 풀리는 느낌입니다.

코지스툴 설명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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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지스툴 설명서 입니다.
각 부분의 명칭과 기능이 상세히 설명되어있네요.
모드는 총 3가지 회복(초록)-활력(파랑)-휴식(빨강)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강도도 3가지 약(초록)-중(파랑)-강(빨강) 입니다.
처음하실때 회복모드와 활력모드는 좀 아플 수 있을것 같습니다.
처음에는 휴식모드로 하시다가 회복, 활력으로 넘어가면 좋을듯 합니다.
온열버튼도 있어서 따뜻하게 마사지할 수 있고 그냥도 할 수 있습니다.
화살표 버튼을 통하여 발의 위치를 편한게 바꿀수도 있습니다.
생각보다 여러기능들이 있네요.
그리고 몸이 안좋으신 분들 중에 마사지기를 피해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.
설명서를 꼼꼼히 살펴보세요. 코지마 발마사지기 코지스툴 (CMF-115, CMF-105)
 
이상으로 코지스툴 발마사지기의 리뷰를 마칩니다.
스툴위에 쟁반에 커피와 과일을 가져다 놓으면서
발마사지기하면서 커피먹고 여유 부릴 생각하니 벌써부터 신이 나네요
다들 생각있으시면 구입하세요.
하남 스타필드에서 398,0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.
인터넷 최저가는 이보다 낮을 수도 있겠네요.
많이 싼 발마사지기는 아닌 만큼 직접가셔서
발마사지 체험도 해보시고 신중하게 구입하시는게 좋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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